컨셉

「오츠카 국제 미술관」은, 오츠카 그룹이 창립 75주년 기념 사업으로서 도쿠시마현 나루토시에 설립한 일본 최대급의 상설 전시 스페이스(연상 면적 29,412㎡)를 가지는 「도판 명화 미술관」입니다.
관내에는, 6명의 선정위원에 의해 엄선된 고대 벽화부터 세계 26개국, 190여개의 미술관이 소장하는 현대 회화까지 지보의 서양 명화 1,000여점을 오오츠카 오미 도업 주식회사의 특수 기술에 의해 오리지널 작품과 같은 크기로 복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미술서나 교과서와 달리 원화가 가지는 본래의 미술적 가치를 진정으로 맛볼 수 있으며, 일본에 있는 동안 세계의 미술관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작은 최근의 환경오염과 지진, 화재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색이 바래거나 훼손되는 데 반해 도판 명화는 약 2,000년 이상 지나도 그 색과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므로 향후의 문화재 기록보존에 커다란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원작은 최근의 환경오염과 지진, 화재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색이 바래거나 훼손되는 데 반해 도판 명화는 약 2,000년 이상 지나도 그 색과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므로 향후의 문화재 기록보존에 커다란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좀처럼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게르니카"를 비롯해 전쟁으로 인해 흩어진 엘 그레코의 대제단 패널 등의 획기적인 복원 작업이 시도되었으며, 1,000여 점에 이르는 복제 작품의 품질을 검사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피카소의 아들, 각국 미술관 관장과 관원들은 오츠카 국제 미술관과 복제 작품에 대해 찬동과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오츠카 국제 미술관’은 기술은 물론 구상 면에서도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미술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츠카 국제 미술관 관장 오츠카 이치로
회화 학술 위원회(2025년 4월 현재)
아오야기 마사노리 도쿄대학 명예 교수 고대·위원장
코이케 스즈코 쿠니쿠인 대학 교수 중세
고사노 시게 토쿄대학 명예 교수 르네상스
오오타케 호지로 와세다대학 명예교수 바로크
센조쿠 노부유키 세이조대학 명예 교수 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