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츠카 국제미술관은, １７세기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화가 베르메르의 걸작 "지리학자" "와인 글라스를 가지는 딸" ２점을 도판으로 원치수대로 재현해, ２０１９년 １０월 １일(화)부터 공개 , 전시했습니다.

 

이번에 추가되는“지리학자”는, 지금까지의 당관 전시 6 작품에 없었던 젊은 남성, 심지어 이지적인 존재인, 베르메르의 세계가 확장되는 것과 동시에, 당시의 네덜란드의 해외 웅비를(일본식의 우치카케를 걸쳐 입고) 연상시키는 것은 물론, 당시의 학술적인 수준도 보여 주는 작품입니다. 한편“와인 글라스를 가지는 딸”도 지금까지의 전시 작품에는 없는 세속적인 분위기로 가득 차 있어, 과묵한 베르메르에게도, １７세기 바로크의 바니타스화가 있던 것을 전해 주는, 그런 의미로도 귀중한 작품입니다.

 

３５점이라고도 불리는 베르메르 작품.이번 ２점 추가로 총 ８점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츠카 국제 미술관에서 베르메르의 명작 순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